[전기신문 윤대원 기자] 중부발전이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팔을 걷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안정적 전력공급과 재난안전 대응, 전직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14일 세종발전본부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2주 동안 전 사업소 경영진 현장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경기회복과 더불어 예년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상됨에 따라 전력수요의 의미 있는 증가가 예상된다는 게 중부발전 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전력 예비율 저하로 전력공급의 안정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지면서 중부발전은 전사적으로 안정적 전력공급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자 경영진의 현장점검을 계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세종발전본부는 세종시가 최초로 조성되는 시점에 건설을 시작해 짧은 공기와 협소한 부지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3년 12월 적기에 준공, 국내 전력시장에 크게 기여한 발전소로 세종특별자치시의 역사와 함께해온 발전소다.
김 사장은 2021년 상반기 무고장 운전 달성과 여름철 피크기간 대비 취약설비를 사전에 보강함으로써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고, 이후 안정적 발전소 운영과 태풍·호우로 인한 안전사고 및 설비고장 예방을 위해 제어실과 발전소 구내 점검을 시행했다.
세종발전본부 현장점검을 마친 김 사장은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무고장, 무재해, 무사고 3무 발전소를 달성해 전력수급 안정에 적극 기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부발전 경영진은 14일 세종발전본부를 시작으로 23일까지 대규모 발전단지인 보령발전본부, 신보령발전본부를 비롯한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발전소 현장점검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